윈도우 11에서 사진 보는 가장 쉬운 방법, 사진 뷰어 완벽 가이드!

윈도우 11에서 사진 보는 가장 쉬운 방법, 사진 뷰어 완벽 가이드!

 

목차

1. 윈도우 11 기본 사진 앱의 문제점
2. 윈도우 10 사진 뷰어로 되돌리기
3. 윈도우 10 사진 뷰어 레지스트리 설정 방법
4. 레지스트리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적용하는 방법
5. 새롭게 설치 가능한 무료 사진 뷰어
6.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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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기본 사진 앱의 문제점

윈도우 11의 기본 사진 앱은 이전 버전인 윈도우 10에 비해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사진을 '가볍고 빠르게' 보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사진을 불러오는 데 시간이 걸리거나, 여러 장의 사진을 연속해서 넘겨볼 때 딜레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윈도우 11에서 사진을 보는 더 쉬운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기본 사진 앱은 클라우드 동기화, 편집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만, 단순하게 사진을 확인하는 용도로는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고화질 사진이나 많은 양의 사진을 다룰 때는 이러한 불편함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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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사진 뷰어로 되돌리기

윈도우 11에서 사진 뷰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하고 간단한 방법은 바로 윈도우 10의 'Windows 사진 뷰어' 를 다시 사용하는 것입니다. 윈도우 11에서는 기본적으로 이 기능이 비활성화되어 있지만, 레지스트리 설정을 통해 쉽게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0 사진 뷰어는 가벼운 속도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많은 사용자에게 사랑받아왔습니다. 복잡한 기능 없이 오직 사진을 보는 것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사진을 빠르게 확인하고 싶을 때 매우 유용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윈도우 11의 불편한 사진 앱을 사용하지 않고, 익숙하고 편리한 이전 버전의 뷰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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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사진 뷰어 레지스트리 설정 방법

윈도우 10 사진 뷰어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레지스트리' 를 편집해야 합니다. 레지스트리는 윈도우 운영체제의 설정과 정보를 담고 있는 중요한 데이터베이스이므로, 작업 전에 반드시 백업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1.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 키보드의 윈도우키 + R 을 눌러 실행 창을 엽니다.
   • regedit을 입력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 '사용자 계정 컨트롤' 창이 나타나면 예를 클릭합니다.
2. 경로 이동:
   • 레지스트리 편집기 창 왼쪽의 탐색 트리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Photo Viewer\Capabilities\FileAssociations
3. 새 값 추가:
   • FileAssociations 폴더를 선택한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 새로 만들기(N) -> 문자열 값(S) 을 선택합니다.
   • 새로 생성된 값의 이름을 '.jpg' 로 변경합니다. (사진 확장자에 따라 .png, .gif 등도 추가 가능)
   • 방금 만든 .jpg 값을 더블 클릭하고, 값 데이터에 PhotoViewer.FileAssoc.Tiff 를 입력합니다.
   • 동일한 방법으로 .jpeg, .png 등 원하는 확장자에 대해 값을 추가하고, 값 데이터를 모두 PhotoViewer.FileAssoc.Tiff 로 설정합니다.
4. 기본 프로그램 설정:
   • 위의 과정을 모두 마쳤다면, 이제 사진 파일을 오른쪽 클릭하고 '연결 프로그램' 을 선택합니다.
   • '다른 앱 선택'을 누르면 나타나는 목록에 'Windows 사진 뷰어' 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항상 이 앱을 사용하여 .jpg 파일 열기' 에 체크하고 확인을 누르면 앞으로 모든 .jpg 파일이 Windows 사진 뷰어로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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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트리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적용하는 방법

레지스트리 편집이 어렵거나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이미 설정된 레지스트리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적용하는 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윈도우 11 사진 뷰어를 위한 레지스트리 파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1. 레지스트리 파일 다운로드:
   • 신뢰할 수 있는 블로그나 커뮤니티에서 '.reg' 확장자를 가진 윈도우 10 사진 뷰어 활성화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 다운로드 전, 파일 내용이 안전한지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메모장으로 파일을 열어보면 어떤 레지스트리 값을 추가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파일 실행:
   • 다운로드한 파일을 더블 클릭하면 '레지스트리 편집기' 로 실행됩니다.
   • '레지스트리에 추가하시겠습니까?' 라는 경고창이 나타나면 예를 클릭합니다.
   • 성공적으로 추가되었다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모든 과정이 끝납니다.
3. 기본 프로그램 설정:
   • 이제 사진 파일을 오른쪽 클릭하고 '연결 프로그램' 에서 'Windows 사진 뷰어' 를 찾아 기본 앱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이 방법은 앞서 설명한 수동 편집 방법보다 훨씬 빠르고 간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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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설치 가능한 무료 사진 뷰어

만약 윈도우 10 사진 뷰어 외에 다른 대안을 찾고 있다면,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사진 뷰어 프로그램들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가벼운 용량과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윈도우 11 기본 앱의 불편함을 해소해줍니다.

• 꿀뷰 (HoneyView): 국내에서 개발된 무료 사진 뷰어로, 매우 가벼운 용량과 빠른 속도가 장점입니다. 압축 파일 속의 사진을 바로 볼 수 있는 기능이나 다양한 이미지 포맷을 지원하는 등 여러 편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 IrFanView: 매우 오래된 프로그램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용자에게 사랑받는 초경량 사진 뷰어입니다. 다양한 플러그인을 통해 기능을 확장할 수 있으며, 특히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 XnView MP: 다양한 이미지 관리 및 편집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강력한 사진 뷰어입니다. 뷰어 기능 외에 이미지 일괄 변환, 이름 변경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이러한 외부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윈도우 11의 기본 사진 앱을 사용하지 않고도 쾌적하게 사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각 프로그램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여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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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윈도우 11의 사진 뷰어는 사용자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 소개한 방법들을 활용하면, 더 쉽고 빠르게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윈도우 10 사진 뷰어로 되돌리는 방법은 윈도우 11의 불편함을 느끼는 많은 사용자들에게 '가장 확실한 해결책' 이 될 것입니다. 레지스트리 편집이 다소 어렵게 느껴진다면, 레지스트리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방법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뷰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꿀뷰, IrFanView 등 다양한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윈도우 11 사용 경험을 더욱 쾌적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